안녕? 내 이름은 앤지.완전한 월급독립과 디지털 노마드를 희망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야. 내 블로그에서 나는 반말로 글을 쓸거고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도 편하게 봐줬으면 해.댓글 또한 반말로 편하게 달아줘! '대 퇴사 시대'라고 하는 요즘, 월급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 속에서나는 그동안 부모님 울타리 안에서 자유로웠다고 생각했지만나와서 살아보니 부모님 곁에 있을 떄가 온실 속 화초 시절이었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야. 집을 나온지 딱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내 손에는 아무것도 없지 뭐야?금전적인 여유는 물론이고 퇴근하면 집에서 밀린 집안일 하느라 하루종일 바빠서 휴식도 없는 요즘 내 모습을 보니아무래도 뭐라도 해야할 것 같더라고. 나는 어릴때부터 귀가 얇아서 광고에 잘 넘어가는 편이었어.나이..